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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인적성

2020 한국특허정보원 SW개발 및 운영 필기 후기

히욤이 2020. 2. 25. 23:44

| 필기 일자 2020년 2월 16일

 

| 직무 SW개발 및 운영

 

| 분야 및 직종 기타 공공기관

 

 

| 필기 후기

시험은 서울에 있는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시험을 쳤다.

코로나 때문에 손 소독하고 체온 재는거 때문에 오래 걸릴 것 같았는데 생각외로 금방 끝났다.

 

시험은 회의장 같은 곳에서 보는데 SW 직무가 제일 많아서 그런지 엄청 큰 회의장에서 봤다.

인성 검사와 직무능력 검사 모두 K-TEST로 본다.

 

SW 직무 기준 직무능력은 언어이해, 상황판단, 자료점검, 공간지각, 집중력 이렇게 5개의 파트를 본다.

각 파트 별로 따로 시간이 배분되어 있어서 시간을 엄수해야한다. (해당 파트 때는 해당 파트만 풀 수 있음)

 

인성은 두 지문 중에 자기랑 가장 가까운거 하나 고르는 형식이다.

근데 가끔 지문 두개 다 띠용스러운 문장들이 있어서 이거 둘 중에 고르라고...? 이런 문항이 있는데 그래도 골라야 한다.

ex ) 1. 나는 화가 나면 사람을 때린다.

        2. 나는 화가 나면 물건을 던진다. 

 

직무능력 부분에서느 자료점검은 어렵지 않았는데 답지에 오탈자가 있어서 잠시 혼란이 있었다.

그리고 공간지각 부분은 원래도 잘 못하는데 새로운 유형을 봐서 멘붕

작년에 봤을 땐 없었던 부분이 이번에 새로 생긴 것 같은데 본지 오래 되어서 유형이 조금 바뀐건지 아니면 내가 시험을 너무 못 봐서 그 부분을 못 본건지 모르겠다

 

집중력 부분은 처음 보면 멘붕일수도 있는데 방법만 이해하면 제일 쉬운 부분이라서 금방 풀었다.

K-TEST는 NCS보다는 인적성에 가까워서 평소에 꾸준히 인적성 준비했다면 별 다른 어려움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