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남은행 디지털 필기 후기

| 필기 일자 2019년 10월 05일

 

| 직무 디지털

 

| 분야 및 직종 금융 은행

 

 

| 필기 후기

필기 고사장은 창원과 서울 고사장 두개가 있었는데 나는 창원 고사장을 선택해서 경남대학교에서 봤다.

당연한 얘기지만 수험표랑 신분증은 꼭 챙겨 가야 한다.

시계를 끼고 갔는데 시험 칠 때는 시계를 못 끼게 한다.

 

 

 

 

 

 

 

일반 직군은 지역인재랑 일반 합쳐서 고사장이 1개 있었고 디지털 직군은 일반과 지역인재 합쳐서 2개가 있었다.

서울 고사장은 어떤지 모르겠음

아무튼 사람이 원래도 많은 편은 아닌 것 같은데 이날 부산은행이랑 필기 날짜가 겹쳐서 그런지 결시율도 좀 있었다.

10명 중 2-3명 정도 안 온 듯

시험장에서 아는 분을 만났는데 그 분 고사장에도 결시한 사람이 좀 있다고 했었다.

 

 

 

 

 

 

 

 

 

 

필기는 금융 기초상식(20문제), 경제/경영 기초상식(20문제), 금융 ICT 기초상식(40문항)이랑 인적성 이렇게 4시간을 본다.

인적성 먼저 2시간을 보고 직무시험을 봤다.

인성은 조금 특이한? 유형의 인성이었는데 각 문항에 대해 다 대답하고 5개 1세트에서 자기랑 제일 가깝거나 먼 지문을 1개씩 체크하는거였다.

 

그리고 적성 검사는 언어, 수리, 추리 이렇게 나왔는데 NCS 같은 느낌이었다.

추리는 인적성 추리 같은 유형 보다는 신입인 내가 발표를 해야 하는데 지금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가고싶다.

1) 발표는 일단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화장실에 간다.

2) 다른 사람에게 발표 순서를 바꿔 달라한다.

3)일단 참고 있다가 ~~한다

이런식의 문제였던걸로 기억난다.

수리는 거시속이나 일 시간 같은 문제가 나왔던걸로 기억...

 

그리고 마지막으로 금융 기초상식과 경제/경영 기초상식, 금융 ICT 기초상식 이렇게 보는데 금융이랑 경제, 경영 문제는 1도 모르겠....

문제지는 약간 회사에서 직접 자체제작해서 만들었나...? 싶은 비쥬얼이었다.

디지털 문제는 Java나 Python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와 관련된 것 보다는 4차 산업혁명과 신기술 같은 문제가 많이 나왔던 것 같다.

대충 기억나는걸로는 비트코인 중에 성격이 다른 것, 빅데이터의 5V 중 아닌 것, 머신러닝에서 지도학습과 비지도학습, 기업과 그 기업에서 만든 AI 이름 그런것들이 나왔다.

 

나중에 부산은행 시험치러 갔던 친구와 얘기해보니 디지털이랑 금융 문제는 비슷하거나 똑같은 것 같았다.

그리고 일반직군에 나온 디지털 문제랑도 거의 비슷했던 것 같고...